내가 본 세계(Sunset편)/탄도 바닷길,누에섬 낙조
youtu.be/eTVKFdRQpL8 무료 "구독""좋아요" 부탁합니다!!!! 탄도 바닷길(Tando Seaway)은 안산 대부도에 있는 대부해솔길의 일부로 탄도항 앞에 있다. 하루 두 번 썰물 때 열리는 작은 누에섬으로 가는 1.1Km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닷길이다. 누에 섬으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면, 그 낙조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장관에 시 한 편을 썼다. 살아있다는 것 오석만 살아있다는 것 시 입니다 그래서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살아있다는 것 희망 입니다 그래서 푸른 하늘을 바라봅니다 살아있다는 것 설레임 입니다 그래서 파도치는 해변 바다 바람이 그리워집니다 살아있다는 것 외로움 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손을 꼭 잡아봅니다 살아있다는 것 기다림 입니다 그래서 천지가 붉게 물드는 노을이..
2020.10.10